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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발 공부 제대로 하는 법 🤓 (정체기에서 성장기로 가보자, 함 해보자!)
이런 사람들이 읽으면 좋다!!
- 뭔가 배웠긴한데 실력이 정체되어 있는거 같다.
- 어떻게 동작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것만 하고 다음에 공부하자고 생각한다.
- 회사는 항상 위기고, 이 프로젝트는 제일 중요하고 긴급하다.
- 배울건 산더미인데, 갈 길이 멀다
- 이것만, 이번만이라는 말을 하며 구글링을 통해 본 코드를 컨씨컨브이한다.
위 생각을 하면서도 방치한다면?
- 하는 것만 계속 하게 되고, 나에게 남는게 없다.
- N년차에도, 선배가 되어도 후배에게 나눠줄 노하우라는게 없음.
깨어있기 이론 5가지
0. 조급해하지 않고 꾸준히 해나가는게 중요!!
1. 다음은 오지않는다. ‘이번만, 다음에!’ 하지 않기
지금 문제를 직면했을때! 지금이 가장 최적기!
- 하지만! 우리가 배울 건 정말 많고 개발하다 보면 배워야 할 것이 산더미처럼 많은데 언제 다 공부하나…?
- 리팩토링 책에 나오는 3의 법칙 을 적용해보자! → 비슷한 일을 세 번째 하게 되면 그 때 리팩토링하자!!
2. 깨어있기(사고하기)
우리는 업무중에도 제대로 사고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! 하루 열심히 일한다고 해도, 내가 실제로 ‘사고’한 시간은 몇분 안 된다.
아래와 같은 생각 등을 꾸준히 의식적으로 스스로에게 되물어보자.
- 이 코드(또는 기획, 프로젝트)의 궁극적인 목표가 뭐지?
- 왜 하는 거지?
- 왜 이렇게 되는거지?
- 불편하네,, 여기서 비효율 적이네 ⇒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?
- 내가 여기서 부족하구나 ⇒ 어떻게 개선할까?
- 왜 이 라이브러리를 쓰는걸까? 더 나은 방법은 없을까?
- 내가 무얼 하는지, 뭘 복사해서 붙여 넣고 있는지 제대로 알고 있는건가?
3. 메모하기 : 내가 필요한 지식들 정리하기
- 나에게 필요한 지식들, 부족한 지식들을 디지털 노트나 메모장에 적어본다.
- 앞서 말한 3의 법칙을 적용해서 공부의 우선순위를 정하기 위해 특정 지식이 필요할 때마다 체크 표시를 하나씩 늘린다.
4. 우선 순위 정하기 (T자로 공략해 나가기)
- 땅 위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를 우리의 개발 실력이라고 생각해보자.
- 나무는 우리가 업무를 맡은 플랫폼 분야에 해당한다. ex) 안드로이드, 스프링, iOS
- 내가 안드로이드라는 나무를 키운다면 코틀린이나 자바, Google 공식 라이브러리, Canvas 활용법과 같은 기술이라는 나뭇가지가 늘어나면서 거대한 나무로 성장할 것이다.
- 이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토양이 중요하다! 토양은 나무에 직접적으로 눈에 띄는 영향을 주는 기술(튼튼 토양)이 있고 간접적으로 은은하게 깊이 있는 개발자가 되기 위한 기술(깊은 토양)이 있다.
- 튼튼 토양 (직접적으로 눈에 띄는 영향을 주는 기술)
- Git 명령어 및 활용법
- 개발툴 효율적
- 터미널 명령어
- 깊은 토양 (간접적이고 은은하게 깊이 있는 기술)
- 자료구조
- 알고리즘
- 리팩토링
5. 일정관리 : 균형있게 공부 하기
- 내가 배워야 하는 기술들을 나무, 튼튼 토양, 깊은 토양으로 분류해보자.
- 한 달의 일정에서 나무, 튼튼 토양, 깊은 토양을 배울 날을 배치해보자. 현재 나의 부족함, 필요함, 상황에 맞춰서 3가지 부류의 공부의 비중을 조절해가면서 공부하자.
- 이렇게 공부하면 안드로이드만 공부하다가 깃도 공부해야 될 것 같고 자료 구조도 공부해야 할 것 같고 하는 불안함을 해소할 수 있다. ⇒ 깃을 빨리 공부해야 할 것 같지만 토요일에 하기로 했으니 괜찮아!!
- 일주일에 하루는 제발 제발 쉬자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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